식약청, 대표전화 종합상담센터번호로 통합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4.14 09:11
식약청은 14일 기존 식약청 대표전화(380-1800)를 종합상담센터 전화번호(1577-1255)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그동안 사용하던 대표전화는 음성정보서비스(ARS) 교환방식으로 3~4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담당 공무원과 통화하는데 불편이 있어 이를 개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상담전화는 토요일과 일요일 등 휴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근무시간외 식약청에 통화를 원하는 경우 당직실(380-1777)을 통해 필요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식약청은 대표번호 통합운영과 함께 종합상담센터의 상담원도 13명에서 18명으로 늘렸다. 이에따라 사업부서의 상담전화가 감소하게 돼 사업부서가 정책부서로서의 기능에 보다 충실하게 되고, 상담센터의 상담내용은 보다 충실하게 돼 고객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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