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는 규정된 시한을 넘겨 난항을 겪고 있는 새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 약가조정을 담당했던 현수엽 보험약제과장도 포함됐다. 현 과장은 홍보담당관실 송영주 과장의 사임으로 홍보담당관으로 옮기게 됐다. 새 보험약제과장에는 이태근 사회서비스사업과장이 임명됐다.
다음은 오는 14일자 과장급 인사내용이다.
△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현수엽 △운영지원과장 김두수 △보험약제과장 이태근 △암정책과장 이민원 △사회서비스사업과장 장호연 △식품안전청 파견근무 정진이(2008년4월14일부터 2009년4월13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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