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셀' 2차 조정위 시위로 무산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 2008.04.11 15:32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의 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의 약가를 결정하기 위한 2차 약제급여조정위원회가 열리지 못했다. 11일 오후 2시 국민건강보험공단 15층에서 열릴 예정이던 조정위는 백혈병 환우회 등 환자와 시민단체들의 시위 속에 개최되지 못했다. 이에 오후 3시20분 경 위원장인 이성환 녹색소비자연대 대표는 산회를 선포했다. 다음번 회의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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