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기업은행과 거래를 하고 있는 업체 가운데 시장지표, 신용평가등급, 업적, 은행과의 금융거래실적, 기술개발력등의 지표를 기준으로 우수한 업체와 그 CEO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14개 업체가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기업은행이 선정한 올해의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액 대상에는 한미반도체(반도체 제조용기계업체), 지엔텍홀딩스(집진설비업체인), 일삼(산업용 안료 및 착색제업체) 등이 뽑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례집은 국내 대학과 대학원의 학과 교재 및 경영지침서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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