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는 이번 물적 분할은 회사의 역량을 바이오산업 연구와 개발에 전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영호 엔케이바이오대표는 "부직포사업과 바이오사업을 분리해 각 분야의 전문적인 연구와 책임경영이 가능하게 됐다"며 "업종 전문화와 집중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케이바이오는 부직포 제조기업인 한올방적이 자회사인 바이오쎌과 합병하면서 설립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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