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창당 후 2개월 동안 여러 준비 작업을 제대로 했는지 반성하고 내일부터 새출발하자"고 당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교섭단체 구성 의석수인 20석 확보에 실패한 분위기를 반영한 듯 이회창 총재와 심대평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이영애 최고위원 등 당직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선진당은 이르면 다음주로 예정된 당직개편을 통해 본격적인 당 조직 정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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