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당정협의, 다음주부터 격주 개최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 2008.04.11 09:48
정부와 여당은 이르면 다음주부터 정기적으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정책을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는 11일 아침 청와대에서 조찬 회동을 같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조윤선 당 대변인이 전했다.

조 대변인은 "책임 정치 구현을 위해 당정이 정기적으로 회동을 해 현안을 상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고위당정협의회는 격주로 열리게 되는데 총리 및 관계부처 장관, 당 대표와 정책위의장 등 당 지도부가 참여해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당정은 이와 별도로 다양한 채널의 협의 통로도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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