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간 실업수당 신청자수 4년래 최대폭 감소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4.10 21:38
미국에서 지난 5일까지 한주간 새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이 35만7000명을 기록, 전주 대비 5만3000명 줄었다고 미 노동부가 10일 밝혔다.

실업수당 신청자수는 전문가 예상인 38만3000명보다 크게 적었으며 전주 대비 감소폭은 지난 2005년 9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실업보험 연속 수급 신청자수는 294만명으로 지난 2005년 10월 이래 4년래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전문가 예상치인 293만5000명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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