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올해 국내외적으로 2개 신규 LCD 공장이 가동되고 내년에는 9개 신규 공장이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며 "하지만 모니터TV로 불리는 30인치 이하 중형 T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IT쪽에서는 10인치대 소형PC가 올 하반기 이후 본격 성장하면서 시장이 업계 예상보다는 덜 나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 디지털방송 본격화를 시작으로 추가적인 디지털방송 전환으로 TV 수요 증가도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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