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트롬 '안심헹굼' 직접 체험하세요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8.04.10 11:16

5월말까지 수도권 백화점에 체험존 운영

LG전자가 트롬 세탁기의 안심헹궁 기능을 홍보하기 위해 10일부터 5월말까지 수도권 지역 백화점서 '트롬 체험존'을 운영한다.

고객들은 현장에서 트롬 제품으로 세탁한 후 배출된 세탁수를 받아 잔류 세제량을 측정하는 시험지 테스트를 통해 깨끗함을 확인할 수 있다.

'안심헹굼' 기능은 세탁 후 헹굼횟수(3~5회)와 새로운 헹굼 방식을 통해 옷감 및 세탁통의 세제 찌꺼기를 제거하는 기술이다. 기존 제품과 세탁시간은 동일하지만 잔류 세제량 및 거품 발생량을 절반 이상 줄인 점이 특징이다.

LG전자는 지난 1, 2월 '안심헹굼' 트롬 제품 구매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사용고객의 90%가 안심헹굼 기능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즉석사진 촬영, 경품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LG전자가 10일부터 롯데 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트롬 체험존을 운영한다. 고객들은 현장에서 잔류 세제량을 측정하는 시험지 테스트를 통해, LG 드럼 세탁기 '트롬'의 안심헹굼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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