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2분 현재 박 전대표의 동생인 지만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EG가 가격제한폭을 개장부터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반면 지난해부터 테마를 형성해 온 대운하 관련주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삼호개발 특수건설 이화공영 홈센타 동신건설 삼목정공 등이 모두 10%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한나라당이 과반 확보에는 성공했으나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인 이재오 최고위원, 이방호 사무총장 등이 낙선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