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낙선한 데 대해 "오늘의 결실이 내일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라며 "진보정치는 시련 속에서 영글어 가기에 총선 결과가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또 "혼신을 다해 함께 해준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럽다"며 "이번 총선에서 보내준 주민 여러분의 뜻과 지지를 겸허하고 성실하게 담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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