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마감된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당산동 통합민주당 중앙당 선거상황실에서 손학규대표가 속이 타는듯 물을 마시고 있다. 손대표는 출마했던 종로 선거구 박진후보와 경합중에서도 뒤지고있다는 예상 결과가 나왔다.
통합민주당은 출구조사 결과가 당초 기대했던 80-100석에서 70여석으로 발표되자 침울한 분위기속에 개표상황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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