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니-프레디, 비중확대로 상향-리먼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4.08 21:13
리먼 브러더스가 패니 매와 프레디 맥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보도했다. 패니와 프레디는 미국 정부가 지원하는 양대 모기지 업체다.

리먼은 두 모기지 업체가 보유중인 자본을 활용할 수 있는 정치적인 입지나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선택 재량 등이 최근 모두 개선되고 있다며 이들이 의미있는 변화를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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