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석유개발업체인 톰가스네프티는 케이씨오에너지가 24%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톰가스네프티는 지난해 5즈15일 다긴스키 광구를 경매를 통해 낙찰 받았다.
이 평가는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연구원 지질학 박사 등 15명의 연구원들이 평가한 것으로 케이씨오에너지는 설명했다.
케이씨오에너지에 따르면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는 평가서에서 "이 광구의 석유, 가스 매장량은 C1,C2-카테고리에 해당된다"며 "석유와 가스 생산 인프라와 매장량을 고려할 때 유즈노 -다긴스키 유전은 개발 가치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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