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탄자니아 도서관 건립에 1억 지원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8.04.08 11:24
수출입은행은 8일 국제 구호기구인 ST-EP재단이 교육기회 제공을 통한 빈곤퇴치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작은도서관 건립 및 지원사업'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ST-EP 재단은 지난 2003년 설립된 세계관광기구 산하 국제구호기구다. 관광과 교육활성화를 통해 빈곤을 탈피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부는 서울에 있다.


수은이 기부한 후원금은 올해 상반기 중 탄자니아에 각각 1500여권의 장서를 보유한, 작은 도서관 3개를 건립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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