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베이징 올림픽 스페셜 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4.08 08:43
KB카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비자카드와 제휴해 '잇 폰(it Phone)올림픽 스페셜 에디션 비자카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카드는 매월 최고 60분 휴대폰 무료통화 서비스, 멀티플렉스 영화관 및 커피빈 할인 등 트렌드 부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결제방식을 고객들이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 듀얼페이먼트 서비스 등 기존 잇폰 카드의 혜택이 제공된다.

카드 디자인은 역동적인 수영 선수의 모습을 담았으며 오는 10월말까지 10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한정 발급된다.


카드 출시 기념으로 6월 말까지 발급 고객 중 10만원(현금서비스 포함) 이상 이용 실적이 있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1명에게 휴대폰 무료통화 1000분 등 경품이 제공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3. 3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4. 4 "주가 미지근? 지금 사두면 올라요"…증권가 '콕' 집은 종목들
  5. 5 '악마의 편집?'…노홍철 비즈니스석 교환 사건 자세히 뜯어보니[팩트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