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아이칸, 이사회 선출 갈등 봉합(상보)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4.07 22:39
모토로라 경영진과 억만장자 투자자 칼 아이칸과의 이사회 선출 갈등이 일단락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모토로라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칸이 지목한 키스 마이스터를 이사회 명단에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아이칸은 자신의 투자펀드 아이칸파트너스의 운용자 마이스터 등 4명을 이사회 일원으로 선출할 것을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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