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한때 14만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도 갈아치웠다. 최근 LG전자는 격일로 신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 지난 3월28일과 1일, 3일 장중 한때 각각 13만1000원, 13만3500원, 14만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었다.
목표가 상향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실적 개선 추세를 반영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14.8% 상향 조정했다.
현재 상향한 목표주가중 최고치는 20만원으로 미래에셋에서 제시했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투자자문은 LG전자 보통주 10.43%와 우선주 0.36%를 보유 중이라고 4일 공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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