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개장]美 고용지표 악화로 하락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4.07 09:23 7일 일본 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개장했다. 지난주 발표된 3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가 8만명 감소해 5년래 최대 감소폭을 나타내면서 미국 경기침체 우려감이 되살아났다. 오전 9시22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8.07엔(0.21%) 하락한 1만3265.15를 기록했다. 토픽스지수는 0.23% 밀렸다. 엔/달러 환율은 0.37% 상승한 101.85를 나타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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