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쌍용화재 "유증 검토중..재무구조개선"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8.04.04 16:00
흥국쌍용화재는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유상증자 등 다각적인 자기자본 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다음은 공시 전문.


당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하여 유상증자등 다각적인 자기자본 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진척상황에 대해서는 2008년 10월 4일까지 재공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상기일 이전에 확정되는 경우 즉시 재공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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