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쌀 수출 10만톤 증가 계획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04.04 15:34
세계 최대 쌀 수출국 태국이 쌀 수입국에 대한 수출을 늘리겠다고 발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태국 농무부 쌀 관리국 대표는 "앞으로 매달 120만톤 가량의 쌀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지난 10월 이후 태국은 매달 110만톤의 쌀을 수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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