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 특검 출두 외신도 실시간 보도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4.04 14:17
삼성 3대 비리 의혹의 최정점에 있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4일 오후 2시 서울 한남동 조준웅 삼성특검팀 사무실에 출두했다. 이 회장의 출두 사실을 외신들도 실시간 속보로 전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2시10분께 이 회장이 검찰에 출두했다며 불법 경영권 승계 등을 지시했냐는 질문에 대해 이 회장이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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