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개장]美 소비 감소 우려, 하락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04.04 09:42
4일 일본 도쿄 증시가 장초반 하락하고 있다.

미국 실업수당청구자수가 예상밖으로 증가했다는 소식과 더불어 소비자 대출 부도율이 15년래 최고치로 치솟았다는 소식이 미국 소비 지출 전망을 악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출주들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 42분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05% 떨어진 1만3248.93을 기록 중이다.

베스트 클릭

  1. 1 "몸값 124조? 우리가 사줄게"…'반도체 제왕', 어쩌다 인수 매물이 됐나
  2. 2 [단독]울산 연금 92만원 받는데 진도는 43만원…지역별 불균형 심해
  3. 3 점점 사라지는 가을?…"동남아 온 듯" 더운 9월, 내년에도 푹푹 찐다
  4. 4 '악마의 편집?'…노홍철 비즈니스석 교환 사건 자세히 뜯어보니[팩트체크]
  5. 5 "여보, 이자 내느니 월세가 낫겠어" 영끌 접었나…확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