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통합방위위원회 당연직 의장인 오세훈 시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통합방위협의회위원 및 구청장, 향토예비군, 군지휘관 등 각계인사 710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예비군 여러분들이 지난 40년간 수도 서울의 든든한 방위군이 됐듯이 앞으로도 다양한 안보 위협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 서울의 방위태세를 굳건히 다져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유공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특공대, 특경대, 헌병단의 특공 무술 등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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