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ISM 비제조업(서비스업)지수는 전월의 49.3에서 49.6으로 개선됐다.
비제조업지수가 48.5로 후퇴할 것이란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은 뛰어넘었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50을 밑돌았다.
이로써 ISM 비제조업지수는 3개월 연속 '50'을 하회했다. 1월 ISM 비제조업지수는 사상 최저인 44.6을 기록했다. 3개월 내리 50을 밑돈 것은 2001~2002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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