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진]동국제약, "액면분할 안한다"

머니투데이 원종태 기자 | 2008.04.04 05:55
이 기사는 독자 여러분께서 머니투데이 '이 루머 진짜입니까' 게시판에 올려주신 제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2006년 2월1일 이후 루머관련 기사는 머니투데이 사이트(www.moneytoday.co.kr)및, '이루진'기사 제공 제휴를 맺은 사이트에만 송출되오니 양지 바랍니다.


동국제약은 4일 주식 액면 분할설에 대해 "거래 활성화 차원에서 검토를 했지만 최종적으로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일부 주주들이 거래 활성화를 위해 액면분할을 요청해와 내부적으로 검토한 적은 있다"며 "그러나 주가는 회사 실적이 뒷받침되야 하는 것이지 액면 분할 등의 방법으로 주가를 관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가 많아 분할을 하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액면가가 2500원이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