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블룸버그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증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고평가되어 있다"며 "금리도 계속 인상될 가능성이 크고 올해 지역 시장의 실적 기대치도 지나치게 높아 증시는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내국인이 거래하는 A시장의 낙폭이 홍콩 H시장에 비해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A시장이 30% 이상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지만, 15%라도 성장하면 행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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