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한국 휴대폰총괄에 릭 월러카척 임명

머니투데이 이구순 기자 | 2008.04.03 10:09
모토로라코리아의 모바일사업본부장에 릭 월러카척씨가 선임됐다.

2일 모토로라코리아는 한국의 휴대폰사업을 총괄하게 될 새 본부장으로, 캐나다 출신의 릭 월러카척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월러카척 신임 본부장은 모토로라에서 양방향 디지털 무전기 '아이덴(iDEN)' 사업부에서 시니어 디렉터로 재직한 인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비롯해 캐나다 중동 아프리카 남미 지역의 영업 마케팅 고객 경영 등을 총괄해 왔다.


한편 모토로라코리아는 "현재 공석인 모토로라코리아 대표는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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