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드 네트워크, 줄기세포 탈모치료 대중화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 2008.04.03 15:46
탈모치료 전국 네트워크인 탈모드 두피모발클리닉은 최근 경기도 용인 대웅제약 연수원에서 제 4차 내부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탈모드 네트워크 각 지점 원장과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줄기세포 탈모치료에 대한 최근 임상결과 연구 보고 및 줄기세포 치료 연구에 대한 최신 동향등이 발표됐다.

탈모드 두피모발클리닉 대전유성지점 권순만 원장은 “탈모드만의 노하우로 환자에게 제공되는 8주 집중치료 프로그램은 탈모환자의 두피 개선 및 발모촉진에 있어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며 "탈모드 네트워크에서 자체 개발한 탈모드 샴푸, 토닉 및 중금속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종합영양제인 트리코톡스를 병행하여 홈케어를 지속할 경우 상당한 탈모치료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는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 전문기업인 메디포스트를 통해 독점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탈모드 네트워크는 현재 천안두정점(원장 이성익), 대전둔산점(원장 최남현), 용인수지점(원장 노윤미) 등 37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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