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에 따르면 북경 올림픽 및 계절적 성수기 수요 확대에 대비해 삼성전자, 소니, LG전자의 공격적인 LCD TV 마케팅 전략이 LCD TV 패널 가격 인하 압박을 주고 있어 LCD 패널업체들이 예상보다 빨리 패널 가격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같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올해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10.6% 떨어진 3조2920억원"이라며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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