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명품타이어 새걸로 바꿔줍니다"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 2008.04.02 15:53
넥센타이어가 업계 처음으로 'N7000 명품보증제도'란 이름의 명품보증제도 시행에 나선다.

이 제도는 제조상 하자는 물론 소비자 과실,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불만에 대해서도 1대 1 신품으로 무상교환해 주는 새 시스템이다.

4월부터 12월까지 행사기간동안 타이어의 트레드 마모율이 20% 미만인 제품에 한해 고객의 고의적인 훼손이 아니라면 1회 교환을 해준다.

N7000제품은 지난해 출시이후 국내 프리미엄급 타이어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제도의 홍보를 위해 N700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www.nexentire.com) 이벤트 응모를 통해 명품 여성가방(1명), 명품 남성반지갑(5명), 고급향수(50명)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번 제도는 전국의 타이어테크, 타이어앤피트 등 전국 넥센타이어 판매 대리점 전 매장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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