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인터넷뱅킹으로 국민주택채권 발행

머니투데이 임대환 기자 | 2008.04.02 13:29
신한은행은 오는 3일부터 인터넷뱅킹을 통해 국민주택채권을 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소유권이나 저당권 등기, 각종 인.허가시 제1종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해야 하는데, 지금까지는 은행을 직접 방문해 채권을 매입한 후 등기소를 방문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인터넷뱅킹으로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지난 1월 국토해양부로부터 국민주택기금 수탁은행으로 지정돼 지난 1일부터 국민주택채권 발행업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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