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펜리, 9만원대 음식물처리기 판매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8.04.02 11:46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루펜리는 특허를 기념해 오는 4일 홈쇼핑을 통해 9만원대의 고객가치형(LF-88)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루펜리는 온풍건조 순환방식 및 활성탄을 활용한 악취 제거 기술의 국내 특허 출원을 기념하기 위해 9만9000원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원만 연결하면 사용이 가능한 프리스탠딩형으로 투입과 동시에 모든 처리가 디지털 센싱 건조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루펜리는 10만원대 LF-07시리즈의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고급형 모델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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