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상각과 자본확충 계획을 발표한 UBS가 12% 넘게 오르는 등 금융주가 동반 급등했다.
씨티와 더불어 상각의 양대산맥이었던 UBS가 190억달러라는 분기 상각을 단행한 것을 계기로 향후 불확실성이 줄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미국 4위 투자은행이 리먼 브러더스가 계획보다 많은 40억달러의 자금조달에 성공했다는 소식도 금융위기 불안감을 완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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