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이로써 지금까지 유럽 은행들이 서브프라임과 관련한 투자손실로 인한 상각액은 모두 68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다음은 주요 은행들과 상각 규모다.
UBS- 2007년 180억달러 상각, 2008년 1분기 190억달러 추가상각
도이치뱅크-작년 10월 22억유로 상각 발표, 2008년 1분기 25억 유로(39억5000만달러) 추가상각
크레디 아그리꼴-3월5일 33억 유로 상각 발표
바클레이즈-2월19일 16억4000만유로(32억5000만달러) 상각 발표
소시에떼제네랄-1월24일 26억유로 상각 발표. 선물 트레이더 제롬 케르비엘 사고로 49억 유로 손실 처리. 지난 4분기 손실은 33억5000만 유로
크레디스위스-2월19일 28억6000만 스위스프랑 상각, 3월20일에는 1분기 순손실 경고
RBS-2월28일 지난해 상각 등 손실 11억6000유로 공개
HSBS-3월3일 21억달러 상각 발표
포티스-1월28일 14억8000만달러 상각 발표
산탄더(스페인)-2월7일 작년 4분기 7억3700만 유로 상각 발표
코메르츠방크-2월중 지난해 5억8300만 유로 상각 발표
BNP파리바-1월30일 5억8900만유로 상각 발표
HBOS-2월27일 2억2700만유로 상각 발표
ING- 작년 11월7일 31억 유로 상당의 포트폴리오에 문제 없다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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