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 "UBS 증자 참여 미정"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4.01 16:39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 투자청(GIC)은 1일 UBS의 자본확충에 참여할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0억달러의 상각을 단행한 UBS는 150억스위스프랑(150억달러)의 증자를 결정했다.

GIC의 대변인은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증자의 조건이나 다른 필요한 정보를 점검해야한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지난 12월 130억 스위스 프랑의 증자에 참여하며 UBS 지분 9%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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