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버그 모기지는 31일(현지시간) 채권 발행을 통해 13억5000만달러의 자본을 확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손버그는 채권 구매자에게 18% 금리와 함께 손버그의 주식을 주당 1센트에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손버그는 11억5000만달러는 받았고, 나머지 2억달러는 우선주 매각이 완료될때까지 예치해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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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버그, 부도모면 13.5억불 자본 확충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04.01 13:39
마진콜 요구에 응하지 못해 파산 위기에 처해있던 주거용 모기지 업체인 손버그 모기지가 자본 확충에 성공하며 부도 위기에서 벗어났다.
손버그 모기지는 31일(현지시간) 채권 발행을 통해 13억5000만달러의 자본을 확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손버그는 채권 구매자에게 18% 금리와 함께 손버그의 주식을 주당 1센트에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손버그는 11억5000만달러는 받았고, 나머지 2억달러는 우선주 매각이 완료될때까지 예치해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손버그 모기지는 31일(현지시간) 채권 발행을 통해 13억5000만달러의 자본을 확충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손버그는 채권 구매자에게 18% 금리와 함께 손버그의 주식을 주당 1센트에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손버그는 11억5000만달러는 받았고, 나머지 2억달러는 우선주 매각이 완료될때까지 예치해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