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앤컴퍼니 "한진피앤씨와는 사업동반자"

김경원 기자 | 2008.04.01 12:06
케이앤컴퍼니가 우즈벡 태양광사업 및 규사사업 관련 사업파트너인 신동에너콤, 한진피앤씨 간에 둘러싼 시장에서의 추측과 우려에 대해 1일 "동반자"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케이앤컴퍼니 관계자는 "케이앤컴퍼니과 한진피앤씨 모두 신동에너콤과 사업 파트너 관계"라며 "최근 신동에너콤이 우즈벡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규사광산 사업권을 중심으로 향후 규사개발, 테크니컬 실리콘 생산 등의 사업 전반에 대한 역할은 케이앤컴퍼니와 신동에너콤 측이 공동으로 설립한 신동홀딩스와 한진피앤씨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우즈벡 현지법인 쏠라텍을 통해 사업을 본격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앤컴퍼니 측은 또한 "우즈벡 규사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도 부정적 시각이 아닌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봐주길 바라며 왜곡된 해석과 추측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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