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끈했던' 테마株들의 '씁쓸한' 줄퇴출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 2008.04.01 11:40 플래닛82·UC아이콜스 등 한때 코스닥 대박주, 상장폐지 절차 한때 코스닥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대박 테마주들이 증시에서 줄줄이 퇴출당한다. 1일 증권선물거래소(KRX)에 따르면 플래닛82, UC아이콜스, 모델라인, 퓨쳐비젼, 청람디지탈, 엔토리노, 한텔, 시큐리티KOR, 우영 등 총 9개 업체는 상장폐지 절차를 통해 퇴출될 예정이다. 이들은 신기술, 자원개발, 엔터테인먼트 등 각종 화려한 테마를 '미끼'로 투자자들을 유혹했지만 결국 각종 오명을 남긴 채 시장에서 이 기사의 관련기사 플래닛82·UC아이콜스 등 9개사 퇴출(상보)코스닥 업체의 융통어음, '퇴출 풍향계'"퇴출 피하고 보자" 코스닥사 각종 편법 총동원상장폐지 위험 기업 속출..퇴출 우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3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4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5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