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라희 관장, 2일 특검 소환 예정

머니투데이 류철호 기자 | 2008.04.01 11:22
삼성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검팀은 2일 오후 3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특검팀은 홍 관장을 상대로 비자금 미술품 구입 의혹에 대한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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