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경제5단체 삼성특검 조기종결 촉구

김병근 기자 | 2008.04.01 10:29



재계 5단체는 1일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삼성 특검 조기 종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삼성 특검이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바란다"는 재계 입장을 전달했다. 김 부회장은 "삼성 특검으로 한국 경제에 큰 기여를 하는 삼성은 물론 협력사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법이 정한데 따라 60일간의 수사로 종기종결할 것"을 촉구했다.


왼쪽부터 장지종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유창무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차례로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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