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둥글게 디자인된 유선형 바디를 채택해 콤팩트한 느낌을 주며 화이트 바탕에 톡톡 튀는 레드 컬러를 가미해 인테리어 가전 역할까지 톡톡히 한다는 설명이다.
또 기존 제품보다 무게는 가벼워진 반면 처리량은 6L로 늘어났으며 온풍건조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10분의1로 줄여준다. 프리스탠딩 제품이라 어느 곳에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뚜껑을 열 경우 즉시 전원이 차단되도록 설계된 자동전원차단 기능과 버튼 하나로 작동 가능한 원터치 방식으로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 것은 또 다른 장점.
또한 악취제로필터가 장착돼 건조 시 발생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고 은나노로 코팅된 건조 바스켓으로 항균력을 높여 더욱 깔끔한 처리가 가능하다.
김상식 마케팅본부장은 "음식물처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제품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음식처리기는 이제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았다"며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대폭 낮춘 음식처리기를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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