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는 이날 상장폐지 결정으로 2일부터 11일까지 정리매매 절차가 진행된 뒤 상장폐지된다고 설명했다. 또 청람디지탈과 플래닛82는 추후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또 에버리소스, 조이토토, 에너윈, 삼협글로벌, 한도하이테크, 두림티앤씨, 세라온, 케이디이컴 등 8개사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들 회사는 KRX에 이의신청을 제기할 수 있고 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된다.
에버리소스와 삼협글로벌, 조이토토는 이의신청을 낸 상태다.
또 프로제, 폴켐, 케이앤웨이브, 아더스, 엔블루 등 5개사는 감사의견 비적정(계속기업 불확실성 우려)으로 상장폐지가 우려되는 기업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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