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대운하 문제에 국민의 심판을"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 2008.03.31 17:07
◈"대운하 문제에 대해 국민의 심판을 받아라"〓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 31일 오전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각 지역별 한나라당 후보 한사람 한사람이 대운하에 대한 공식적인 개별입장을 떳떳히 밝히라"고 촉구하며.

◈"남의 이름을 도용하는 게 그분들의 당헌이고 당규"〓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31일 부산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친박연대와 영남권 무소속연대가 정강정책없이 `박근혜 마케팅`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전태일 분신사건을 계기로 노동운동에 참여했던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겠다"〓이영희 노동부 장관, 31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전태일 기념사업회'를 찾아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80)와 과거 노동운동을 함께 했던 지인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는 자리에서 "앞으로 장관의 직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관치를 철저히 배격하고 규제를 빨리 없애겠다"〓이명박 대통령, 31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금융위원회의 철저한 변화를 요구한다"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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