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영업이익 1460억원, 2046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각각 191%, 168%씩 대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품 가격 인상에 따른 이익 증가 예상 기업은 세아베스틸과 한국철강, 오뚜기로 각각 149%, 81%, 68%의 증가가 예상된다.
환율 수혜주로는 글로비스(132% 증가), LG전자(123%), 아모텍(57%)을 꼽았다.
하나로텔레콤과 한화도 150% 이상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이중 동양종금증권 목표가 대비 50%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는 종목은 한화, 삼성중공업, 아모텍, 대우조선해양, 한국철강, 세아베스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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