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산 초등생 납치미수 '수배 전단지'

고양=뉴시스  | 2008.03.31 14:28
일산 초등학교 여학생 강 모양(10) 폭행·납치 미수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경찰청 수사본부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보하는 사람에게 5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수사본부는 전단지 1만여장을 제작해 배포에 나서고, CC-TV화면에 잡힌 범인의 얼굴이 윤곽이 뚜렷해 조기 검거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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