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8일 '부인암환자의 날' 행사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4.01 08:12
삼성서울병원 부인암센터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회 부인암환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부인암환자의 날' 행사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 부인암을 앓고 있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을 위해 부인암센터 의료진,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마련한 것이다. 부인암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부인암환자 치료의 최신경향 △암 예방을 위한 영양 △암환자를 위한 요가 및 명상 △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 △암환자를 위한 의료지원 체계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 후에는 김태중 산부인과 교수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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