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흥證→현대차IB證, 9거래일째 '↑'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03.31 10:16
현대차IB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키로 한 신흥증권이 9거래일째 상승세다.

31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신흥증권은 전주말대비 2.71%(900원) 오른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3만44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도 경신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8일 현대차의 신흥증권 지분 29.76% 인수를 승인했다. 또 신흥증권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HYUNDAI IB증권'이 아닌 '현대차IB증권'으로 변경했다.


한편 리서치센터장에는 신중론자인 이종우 교보증권 센터장이, 투자은행(IB)담당 부사장엔 이옥성 전 한화증권 전무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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