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영 사장은 CJ계열 엠넷미디어에서 포털사업을 총괄했으며, 이에 앞서 CJ인터넷에서 경영지원본부장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김 사장은 앞으로 하나로드림의 신수종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남영 사장은 "하나로드림은 현재의 하나로텔레콤 고객 리텐션 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신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나로드림은 하나로텔레콤의 자회사로, 초고속인터넷 하나포스 이용자와 일반 네티즌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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